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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연구

서울교육방향 추진 및 전략과제 해결을 위해 전문연구기관에 위탁하여 수행되는 연구

위탁연구 상세 항목
제목 서교연 2020-32 위탁연구(다문화언어, 이중언어교실 강사 운영 실태 분석을 통한 효과적 운영방안 모색 연구) 최종 보고서
작성자 이미자 작성일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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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Open Government License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이(가) 창작한 서교연 2020-32 위탁연구(다문화언어, 이중언어교실 강사 운영 실태 분석을 통한 효과적 운영방안 모색 연구) 최종 보고서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파일확장자 아이콘 서교연 2020-32 위탁연구(다문화언어- 이중언어교실-강사 운영 실태 분석을 통한 효과적 운영방안 모색연구) 최종보고서.pdf
정책연구보고서 1. 연구 목적 및 필요성
1) 연구의 필요성(연구 수행 배경) 및 목적
증가하는 다문화 학생에 맞추어 학교급별, 언어권별, 사례별로 다양한 사례 수집과 함께 맞춤형 공교육 적응 지원 및 인력 정책이 필요하다.
맞춤형 공교육 지원을 위한 다문화언어(이중언어교실) 강사 운영 정책의 다각화 및 효율성을 제고할 필요가 증대되고 있다. 특히 단순한 구조의 역할을 수행하는 이중언어교실 강사에 비해 역할의 구조가 복잡한 다문화언어 강사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 제시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언어 강사의 역할 및 위상을 검토한 후, 다문화언어 강사 평가를 위한 객관적/체계적/다면적 기준을 마련하고 평가 후속 조치를 포함하여 다문화언어 강사의 업무 능력 제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2. 연구 방법
본 연구진은 이 연구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연구 논저 및 각종 문서/통계 자료 분석, 설문 조사, 포럼/공청회, 초점집단인터뷰(FGI) 등의 연구 방법을 골고루 적용하였다.
 
3. 연구 내용
다문화언어 강사 제도 운영의 역사 및 현황을 파악하고 다문화 학생에 대한 언어 교육 관련 외국(호주, 영국)의 우수 사례를 알아보았다.
다문화언어 강사 제도 운영과 관련한 학교 관리자(학교장, 담당 교사) 및 다문화언어 강사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학교 관리자 133, 다문화언어 강사 55명이 참여하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진의 연구 개요 발표 및 학교 관리자(1) 및 다문화언어 강사(2)의 발표를 포함한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 포럼은 학교 관리자, 다문화언어 강사, 학부모로 구성된 청중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겸하였다.
보다 심층적인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다문화언어 교육과 관련한 네 주체, 즉 학교 관리자(교장/교감), 다문화언어 강사, 학부모, 다문화 학생의 네 그룹을 각 6인씩 초중고에서 골고루 선정하여 총 24명과 초점집단인터뷰(FGI)를 수행하였다.
문헌 연구, 설문 조사, 포럼, 초점집단인터뷰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다문화언어 강사에 대한 평가 기준과 평가 후속 조치를 제시하였다.
 
4. 연구 결과
 
1) 설문 조사 결과
(1) 다문화언어 강사의 업무
현재 하는 업무: 다문화 학생에 대한 한국어 지도, 상담 및 생활 지도, 학생 교과 학습 지원, 다문화 이해 교육 등에 대한 생각은 학교와 강사의 응답에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소통(통번역)에 대해 강사는 많이 하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학교 측은 이에 대한 응답 비율이 낮아 인식의 차이를 보였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업무: 한국어 지도, 상담 및 생활 지도, 교과 학습 지원 등에 대한 생각은 학교와 강사의 응답에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그다음으로 학교에서는 학부모 상담을 중요하다고 응답한 반면, 강사는 비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이해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업무: 강사는 지역 사회 연계 업무를 본인의 업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학교와 갈등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2) 다문화언어 강사의 역량
만족도: 학생 지도 및 학부모 상담 역량에서는 학교와 강사 모두 만족도가 높음 편이나. 수업 활동 효과 및 만족도는 학교 관리자의 응답이 강사의 응답보다 크게 낮았다(만족도 79%:96%).
학교의 지원 및 동료와의 관계 역량: 학교에서 다문화 교육을 위한 지원을 다양하게 하느냐는 질문과 다문화언어 강사를 존중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학교 측에 비해 다문화언어 강사의 부정적 응답 비율이 다소 높았다.
역량 계발을 위한 연수: 역량 계발 연수를 학교 측이 강사보다 더 희망하고 있다. 연수를 통해 가장 강화되었으면 하는 역량은 강사의 학부모 상담, 학생에 대한 이해 및 상담 역량이었다.
 
(3) 다문화언어 강사 제도 개선
학교 측에서는 다문화언어 강사 제도에 대해 특별히 문제를 느끼고 있지 않은 반면, 강사는 매년 재계약에 고용 불안을 느낀다는 응답이 매우 많았다.
강사는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기회 확대를 요구하는 경향이 있었다.
 
(4) 다문화언어 강사 평가 방법
학교 측과 강사 모두 학교 관리자, 학부모, 학생이 참여하는 다면 평가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학교 측은 이에 더해 공개 수업을 통한 역량 평가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강사는 원격 수업 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연수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2) 포럼/공청회 결과
학교 관리자는 다문화언어 강사의 생활적 측면(상담, 통번역 등)이 좀 더 강화되기를 원하였다.
강사는 처우 개선과 고용 불안 해소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매년 계약에서 3년 보장 계약으로의 전환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3) 초점집단인터뷰(FGI) 결과
학교 관리자는 한국어 교육에서는 다문화언어 강사보다 이중언어교실 강사나 한국인 교사를 더 선호하고, 다문화언어 강사에 대해서는 세계시민 교육이나 지역사회 연계 측면을 더욱 강조하였다. 1년 단위 근무가 아닌 좀 더 긴 기간의 근무 계약이 필요하다는 의견, 3의 위탁 기관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평가에서는 서면 평가 외에도 실연 평가가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강사는 지역사회 연계 업무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 태도를 취하였으며, 이중언어교실 강사의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 본인의 역할에 대한 분명한 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초등과 중고등 학교 간 이동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학생은 한국어 교육이나 다문화 이해 교육보다는 개인적 상담과 생활 지도가 훨씬 더 유용했음을 언급하였다. 학부모는 다문화언어 강사에게서 주로 의사소통 욕구 해결을 가장 중요한 점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4) 평가 기준 개선 및 평가 후속 조치 방안 마련
다문화언어 강사의 근무에 대한 학교 관리자, 학생, 학부모의 다면 평가를 도입하고 공개 수업 실연 평가를 병행하도록 한다.
다면 평가의 기준 및 내용을 평가 주체별, 범주별로 상세히 명세하였다.
평가 후속 조치로 평가 총점이 80점 이하일 경우에는 모듈화된 연수를 60시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연수 시험 성적이 80점 미만일 경우는 또다시 재교육을 받아야 한다. 수업 실연 평가의 성적이 80점 미만일 경우에는 담당 교사의 피드백가 자체 노력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5. 정책 제언
다문화언어강사의 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으로 중고등학교 한국어 특별학급 수 확대를 제안함. 또한 (온라인/오프라인) “한국어 디딤돌 학교별도 운영을 제안함. 이와 연계된 다문화 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예산을 별도로 마련할 필요가 있음.
다문화언어 강사의 수가 제한되어 있는데 수요는 많고 역할은 광범위하고 막중한 데다가 학교 관리자가 이중언어교실 강사를 선호하므로, 이중언어교실 강사 선발 방식을 다문화언어 강사 선발 방식에 포함시키고 다문화언어 강사의 업무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다문화언어 강사의 수를 확대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개선을 제안함.
다문화언어 강사에 대한 면밀한 다면 평가 후속 조치인 연수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강화한다든가 원어민 강사처럼 교육 컨설팅 시스템을 지원받는다든가, 자발적 교원학습공동체에 대한 지원을 받는 등에 대한 별도의 예산을 별도로 마련할 필요가 있음.
  • 담당부서   교육정책연구소
  • 담당자   이미자
  • 전화   02-31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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